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 (문단 편집) == 평가 == • 애니판 잦은 결방으로 인해 시청률이 3%로 떨어지기도 하였지만, 작화와 전투씬의 발전[* 힘의 대회 처음부터 퀄리티가 올라갔었으나, 특히 109-110화 이후로 작화가 크게 좋아졌다. 전투씬도 점점 좋아져 힘의 대회 막바지인 130화 전투씬은 역대 드래곤볼 최고 수준이라 할 정도로 평가받으며, 131화는 [[드래곤볼/사이어인 편|사이어인 편]] 이후 오랜만에 보는 혈투라고 호평받는다.]으로 점점 호평을 받았다. 전개 부분 역시 점점 각 인물들에 포커스를 집중하면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 다만 설정오류나 파워 밸런스 붕괴가 있는 편이다. 특히 17호의 경우 예전에 비해 훨씬 강해진 점[* 초반에는 블루와 싸웠으나 이에 대한 개연성 문제를 인지했는지, 파괴신 톳포의 힘을 묘사하면서 '그 힘은 프리저를 능가하며, 17호의 힘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며 신급 강자라는 논란은 종결시켰으며, 블루급인 톳포에게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슈퍼 제작진이 17호의 강함은 초사이어인 2 오공과 호각 이상으로 싸운 미스틱 오반과 동급이라고 함으로써 17호(및 오반)의 강함은 오공의 초사이어인 2~3 사이 정도임이 확정되었다.]을 단순히 수련으로 강해졌다는 식으로 언급으로 때우거나 카리프라의 급격한 초사이어인 2 변신 등이 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총평은 그래도 잘 만들었다는 평이다. 슈퍼 애니가 내내 고전한 결정적인 이유이자 최대 골칫거리던 제작 스케줄링 문제가 크게 개선되며 좋은 작화와 구성, 전투씬을 쏟아내 드래곤볼 슈퍼 대부분의 명장면들을 만들어 내었고 후반의 스토리 구상면도 호평받았다. 특히 지렌과의 최종 결투는 드래곤볼 슈퍼 중에서도 가장 호평받는 장면으로 남았다.[* 그리고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기세를 이어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로 액션씬의 정점을 찍었다.] • 코믹스판 미래 트랭크스 편과 마찬가지로 슈퍼 코믹스의 문제점이 수면 위로 떠오른 최악의 에피소드로 평해진다. 코믹스의 우주 서바이벌 편은 그야말로 실망스러움의 연속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 전개를 무리하게 빨리 진행하면서 재미도 감동도 전혀 찾아볼 수도 없었다는 것. 애니판이 제7우주의 각 팀원들에게 하나하나 포커스를 맞추면서 큰 호평을 얻었으나 코믹스는 제대로된 싸움도 보여주지 않고 그냥 맥아리 없이 탈락시켜버리니 박력은 커녕 임팩트가 제대로 남을 리가 없으며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는 타 우주도 크게 다를 것 없으며 애니판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히트(드래곤볼)|히트]], [[오브니(드래곤볼)|오브니]], [[디스포]], [[아니라자]] 등을 너프해버려 임팩트가 죽어버리기도 했다. 그나마 양호하다는 말을 듣던 파워밸런스 문제마저 무천도사, 오반, 케프라, 완성형 블루급 17호 등 여러 논란이 나오기도 하였다. 애니가 뛰어난 작화와 액션씬으로 고평가를 받았다면, 코믹스는 정반대로 역대급의 초라한 작화와 전투씬을 선보였다. 애니판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었던 무의식의 극의 징조와 완성형 극의는 너무나도 빈약한 연출을 보여주며 제대로 활약해보지도 못하고 변신이 풀려버렸다. 완성형 극의의 몇 안 되는 활약상 중 지렌에게 유효타를 먹였던 펀치는 그나마도 원작의 트레이싱에 불과했다. 사실 이건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었던 것이, 줄곧 [[도요타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게 바로 전투씬인데 그런 사람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싸움인 에피소드를 맡게 되었으니 퀄리티가 높지 않을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